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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0년이 지나도록, 소중한 사람들에게 먼저 보여주고 싶은 도서책 2025. 4. 10. 12:22반응형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하고 선거에서 주관을 갖게 한 책, 80대 독자가 독학을 시작하고 중학생 독자가 인문학을 읽게 하고 직장인들이 독서 모임을 갖게 하는 등 세대 불문 남녀노소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쓰였다고 평가받는 책. 이 모든 것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에 대한 설명이다. 신간 [제로] 편에 이어, 출간 5년 만에 처음으로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거칠고 부족했던 부분은 부드럽게 매만지고 채워 넣었다. 낡은 이야기는 시대에 맞게 바꿨다. 작가 채사장이
- 저자
- 채사장
- 출판
- 웨일북(whalebooks)
- 출판일
- 2020.02.05
밀은 미디어의 영향력을 상상하지 못했다.
대중은 생각보다 나약하고 무관심해서 자신의 이익과 권리가 무엇인지 스스로 판단하기 귀찮아한다.
미디어는 그 틈으로 파고들어 대중이 봐야 할 곳을 친절하고 세련되게 가르쳐준다.
플라톤은 아테네 사람들에게 화가 났고, 민주주의 체제에 더욱 분노하였다.
소크라테스의 죽음은 민주주의가 어리석은 사람들에 의해서 얼마나 파행적이 될 수 있는 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살아 있는 근거가 되었다.
어리석은 사람들이 모여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인물인 소크라테스를 죽인 것이니 말이다.
플라톤은 민주주의의 한계를 중우정치로 명확히 하였고,
지혜를 사랑하는 덕이 있는 자에 의한 절대적 통치를 꿈꿨다.
완벽한 경제체제가 없는 한 완벽한 정치 체제도 없다.
우리는 체제가 선악의 문제인 것처럼 교육받아 왔다.
전 세계의 군은 왜 보수적 성향을 갖는가.
군이 진보적 성향을 갖고, 현재의 체제를 거부하거나 변화시키려고 한다면 그 사회는 유지될 수 없을 것이니
사회 안정을 위한 군의 보수화는 필요하다.
징병제를 시행하는 한국 사회에서는 국민의 절반이 의무적으로 군 복무를 수행한다.
그 속에서 국가 체제를 인정하고 이를 유지해야 한다는 체제 교육이 지속적으로 주입되고 그것에 익숙해진다.
이들은 사회에 나와서도 보수적 시각을 견지함으로써 사회의 정치적 성향을 편향되게 한다.
책을 통하여...
역사적으로 이어져 온 과장된 공포를 제거할 수 있다.
정규 교육과 매체로부터 주입당하는 것들에 보다 주체적인 관념을 가질 수 있다.
자신의 입장을 대변하는 정당, 자신의 이익을 보장하는 사회경제체제를 구분하는 안목을 기를 수 있다.
한국은 민주주의 사회이고 대중은 선거를 통해 선택할 권한을 가졌다.
모든 책임은 대중에게 있는 것이다.
다양한 이유로 정치적 무관심을 정당화하기 이전에
이 책을 읽어보기를 강력히 추천하고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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